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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의 날, 한국렌탈이 전하는 순환의 길


목차

 1. 한국렌탈, 자원순환의 파트너 : 소유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선택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무려 6,200만 톤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 중 적절히 재활용되는 비율은 고작 22.3%뿐, 나머지 대부분은 여전히 소각이나 매립, 불법 수출로 이어져 지구에 부담을 더하고 있습니다.
업무 현장에서 쓰다 남은 노트북 몇 대쯤 폐기하는 일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수량이 모이면, 지구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이처럼 버려지는 전자제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렌탈’이라는 사용 방식은 올바른 해답을 건네고 있습니다.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 사용한 뒤 다시 반납하는 렌탈은 단순히 비용을 아끼는 것을 넘어, 불필요한 폐기를 막는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2. 한국렌탈이 만들어가는 자원의 선순환 구조

한국렌탈은 이러한 가치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SDGs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자산 매각으로 순환경제 실천


한국렌탈은 2023~2024년까지 약 20만 점의 노트북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만약 이 노트북이 폐기되고 다시 생산된다면, 제조에서 물류, 사용 후 폐기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막대한 탄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신 국제 학술지 MDPI(2025) 연구에 따르면, 노트북 한 대는 생애주기 전 과정(생산-사용-폐기)에서 평균 286.1kg CO2eq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이는 나무 약 52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해야 겨우 상쇄할 수 있는 양입니다. 따라서 노트북 20만 대를 다시 시장에 돌려보낸 것은, 무려 1,0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한국렌탈은 단순한 자산 매각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실천으로 탄소 상쇄를 적극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ESG 실천

한국렌탈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모든 렌탈 자산에 ‘ESG 실천 마크’를 부착합니다. 이는 단순히 장비를 공급하는 행위가 아니라, 고객이 장비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ESG 경영에 함께하고 있다는 약속의 표시입니다. 작은 스티커 하나지만,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한국렌탈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함께 성장, 상생두레 캠페인

한국렌탈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두레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기술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판로를 열어줌으로써 파트너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산과 기회를 함께 나누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길입니다. 결국 한국렌탈이 가진 자산은 사회와 연결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순환의 길을 만들어갑니다.


e-순환거버넌스 협약

한국렌탈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협력을 통해 폐기 전자제품을 회수하여 재활용합니다. 단순히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돕는 것이죠. 한국렌탈은, 그렇게 제품을 ‘끝’에서 ‘시작’으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렌탈의 일상 속 작은 실천

한국렌탈은 박스 포장 테이프에 이어, 임직원 명함도 재생지 기반의 친환경 명함으로 교체했습니다. 단순히 종이를 바꾼 것이 아니라, SDGs에 진심인 제작 파트너와 협력하여 FSC 인증 등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준을 충족하는 명함을 제작했습니다. 더불어 배너와 현수막 등 모든 홍보 자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확대하여 산림 자원 보호와 탄소 절감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3. 자원순환의 날, 한국렌탈이 제안하는 선택

오는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원은 ‘한 번 쓰고 끝나는 것’이 될 수 있고, ‘다시 가치를 만드는 순환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렌탈은 이렇게 제안합니다.
“소유보다 나은 공유, 그것이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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