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웨어러블 로봇 'back-X' 기증!

지난 18일, 뜻깊은 현장이 있었습니다. 한국렌탈(주)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직접 방문해 허리 근력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로봇, back-X 3대를 기증하고 산재 노동자들의 빠른 재활과 현장 복귀를 위한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리 관련 산재는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입니다. 반복적이고 무거운 작업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웨어러블 로봇이 바로 한국렌탈의 back-X입니다!

"이 로봇은 작업자의 허리에 착용하면 강력한 근력 보조를 제공해 작업 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마치 몸에 든든한 지지대가 생긴 것처럼요."

한국렌탈은 단순히 로봇을 기증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로봇을 착용하고 사용해보며, 산재 노동자들이 현장에 복귀한 후 다시 다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산병원의 의료진들은 back-X를 직접 체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허리가 훨씬 편안하네요. 산재 노동자분들께서 재활 후 일터로 복귀하셨을 때, 이 로봇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산재 노동자들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안산병원은 한국렌탈과의 협력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협약이 더 많은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사실, 재활 후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이 같은 사고를 반복해서 겪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고통을 막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렌탈의 웨어러블 로봇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한국렌탈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이번 기증을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산재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노동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짐한 것이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술의 만남, 이번 한국렌탈의 기증식은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멋진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렌탈은 첨단 기술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산재 노동자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한국렌탈의 행보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사람을 위한 기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