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라는 환경부 주최의 캠페인에 동참, 임직원들에게 개인 이름이 적힌 머그컵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회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약 1.75톤의 탄소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머그컵에는 "환경 공존의 삶을 배우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한국렌탈의 환경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커피 머신 주변에서는 종이컵이 보이지 않고, 대신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받은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이컵이 환경에 무해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종이컵에는 폴리에틸렌이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물질은 종이컵 내부의 내용물이 밖으로 새는 것을 막아주는 실질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종이컵이 생산되고 폐기되는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종이컵 한 개를 만드는 데에는 평균적으로 11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또한, 종이컵을 폐기하기 위해 땅에 묻어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약 20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탄소 배출 절감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빛을 비추는 큰 파동을 일으킬 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