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도 지난 9일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기업 결정권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이번에는 안랩 강석균 대표님의 지목에 따라 한국렌탈 범진규 회장님께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참여자로는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님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동범 회장님을 지목하였습니다.
한국렌탈 범진규 회장님께서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한국렌탈 전사에 500개의 머그컵을 제공하고, 종이컵 사용을 최대한 줄일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저희 한국렌탈 머그컵에는 '환경, 공존의 삶을 배우다'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75톤의 탄소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 캠페인 참여가 아닌, 저희 한국렌탈의 핵심 가치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차원의 역할을 실현하는 일환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기업이 자산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여, 필요한 자산을 빌려주고 재활용하는 순환경제로의 렌탈 문화를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스 굿 렌털(YES Good Rental)' 캠페인을 고객사에 제안해 왔습니다.
한국렌탈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희망하며, 우리 작은 실천이 큰 파동을 일으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