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맨 리턴즈 : 1년의 육아휴직을 지나 다시 현장으로, 영업4팀 장지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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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탈 영업4팀에서 IT 장비 렌탈을 담당하고 있는 장지현 대리는 최근 1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다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데 집중했던 시간을 지나, 변화한 조직과 업무 환경을 다시 익히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동안에는 아이의 하루를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 느꼈고, 복귀 후에는 동료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업무 흐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입사 전 고객의 입장에서 한국렌탈과 협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떤 설명을 필요로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하는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장지현 대리. 가족과 함께한 1년부터 다시 고객과 현장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다시 업무를 익혀갈 수 있었던 복귀의 시간

“달라진 환경을 차근차근 익히면서 다시 업무의 흐름을 찾아갔습니다.”
1년 동안 자리를 비운 만큼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복귀 후 달라진 환경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지였습니다. 실제로 돌아와 보니 조직과 업무 방식에도 여러 변화가 있었고, 새롭게 익혀야 할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때 회사에서는 한 달 동안 변화한 조직과 업무 프로세스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전사 공지와 업무 자료를 살펴보며 그동안 달라진 내용을 하나씩 이해하고, 현재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도 다시 익힐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업무 성과를 내기보다 새로운 환경을 충분히 이해한 뒤 업무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 점이 복귀 과정에서 특히 도움이 됐습니다.
동료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바쁜 상황에서도 달라진 업무 과정과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었고, 이전부터 함께했던 분들은 과거의 흐름과 현재 달라진 부분을 연결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마련한 적응 기간과 동료들의 지원 덕분에 혼자 변화한 흐름을 따라잡기보다 주변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업무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 1년의 육아휴직, 가족과 함께한 일상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그 시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1년 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하면서 평소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가족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하루를 직접 챙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특별한 이벤트보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순간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는 시간처럼 이전에는 자주 경험하기 어려웠던 일상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와 긴 시간을 보내면서 한 가지 기준도 분명해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에 집중하되,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그 시간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복귀한 지금도 퇴근 후 가족과 저녁을 함께 먹거나 아이와 놀이터에 들르는 소소한 일상만큼은 꼭 지키려고 합니다.
저에게 육아휴직은 단순히 일을 쉬었던 시간이 아니라, 아이의 하루를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3. 육아휴직을 경험하며 갖게 된 기준

“각자의 상황에 필요하다면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휴직을 직접 경험해 보니 모든 사람에게 같은 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고 필요한 시기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에게 지금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족의 상황을 고려해 육아휴직을 선택했고, 그 시간을 통해 아이와 일상을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동료가 있다면 주변의 기준보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살펴보고 필요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휴직을 마치고 돌아오면 변화한 환경을 다시 익히고 자신의 업무 흐름을 찾아가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저도 지금 그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렌탈에서 제가 경험한 육아휴직은 필요한 시기에 가족에게 집중하고, 이후 다시 업무를 이어갈 수 있었던 하나의 선택이었습니다.
4. 가족과 고객, 관계를 이어가는 나만의 방식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할 때는 그 시간에 충실하려고 했던 것처럼, 다시 업무로 돌아온 지금은 고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상황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가족과 고객은 서로 다른 관계지만,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먼저 살피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사 전 고객의 입장에서 한국렌탈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고객을 만나면 무엇이 궁금한지, 어떤 설명이 있어야 이해하고 판단하기 쉬울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렌탈료를 구성하는 원가나 감가상각, 조달금리 같은 내용을 살펴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단순히 조건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조건이 만들어졌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고객의 상황에 맞는 판단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도 같은 제품을 검토하더라도 사용 환경과 운영 방식, 필요한 기간은 고객마다 다릅니다. 결국 영업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의 상황을 충분히 듣고, 그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이 쌓여야 고객과의 신뢰도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영업은 한 번의 계약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다시 찾을 수 있는 신뢰를 쌓아가는 일입니다.
5. 마지막 한마디

“지금은 다시 제 페이스를 찾고, 변화한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복귀한 지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만큼 지금은 새로운 목표를 크게 세우기보다 변화한 업무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시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달라진 부분을 하나씩 익히고, 동료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지금의 업무 방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 다시 고객과 현장에서 제 역할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현재의 가장 가까운 목표입니다.
잠시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 뒤 다시 고객과 현장으로 돌아온 장지현 대리.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하며, 변화한 환경에서는 동료들과 다시 호흡을 맞춰가는 태도는 장지현 대리가 한국렌탈에서 이어가고 있는 자신만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한국렌탈은 각자의 경험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새로운 동료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