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자제품 적법 절차에 따라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
한국렌탈은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에 나섰다.
5월 8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한국렌탈에서 지향하는 ESG경영의 한부분인 친환경 제품 도입, 중고제품 활용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넘어,
한국렌탈의 3,000여 회원사들과 함께하는 폐전자기기 관리체계 ‘상생두레’캠페인의 회수·재활용 체계 지원을 위하여 E-순환거버넌스도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한국렌탈은 이번 협약으로 렌탈 산업 과정에서 불용처리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한다.
또한 한국렌탈을 이용하는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상생두레 캠페인을 통해 처리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의 모두비움, ESG나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E-순환거버넌스는 배출된 폐전자제품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하여 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은 줄이고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렌탈 ESG 담당자는 “한국렌탈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ESG 경영 실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노트북, 검퓨터, 전화기, 프린터 등 고객의 불용자산을 회수하여 친환경적 가치로 순환하고 이를 ESG 성과 확인서로 발급(ISO국제표준을 준수하여 산정)하여 고객의 ESG 성과로 귀속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고 : ITDAILY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