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대표 취임 이후, 한국렌탈에 불어온 새로운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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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대표 취임 이후, 한국렌탈에 불어온 새로운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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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를 반드시 개선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문동권 대표는 한국렌탈 취임 직후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개선이 필요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점검했습니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의견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개선을 반복했습니다.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눈에 보이는 변화가 하나씩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직원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남부센터의 변화
지난 25년 6월 남부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불편 사항들은 빠르게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지하수 펌프에 연수기를 설치해 수질 문제를 해소하고, 샤워실과 화장실에는 수전과 디스펜서를 새로 교체했으며, 샤워기 옆에 별도의 선반을 추가 설치해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익명게시판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을 마련해 내부 소통 방식도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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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지점에는 야외용 에어컨을 설치해 현장 직원들이 휴게시간에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도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문동권 대표의 약속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결과로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새 옷입은 안양 테크노센터

변화의 흐름은 한국렌탈 안양 테크노센터에도 이어졌습니다.
안양 테크노센터는 장비 관리와 운영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그동안 일부 공간의 노후화와 시설 파손으로 인해 한국렌탈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문동권 대표는 해당 문제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번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그 약속을 현장에서 구현했습니다.

노후 공간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한국렌탈 CI 컬러와 디자인을 적극 반영해 공간의 통일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렌탈 안양 테크노센터는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 속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더불어 문동권 대표는 업무 효율성과 직원복지 및 근무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공간은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동선을 재배치하여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유휴 공간을 휴게 공간으로 전환해 직원들이 휴게 시간에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로봇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재고 적재 공간을 재구성하고 전용 구역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방문 고객 대시 공간과 서비스지원팀 전용 회의실을 새롭게 조성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회사와 직원 모두가 보다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안양 테크노센터 시설 개선은 단순한 리뉴얼이 아닌, 오래된 불편과 비효율을 하나씩 해소하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의 과정이었습니다.

문동권 대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과정에서 기존 계획 외에도 추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휴게공간에는 혼자 식사하는 직원들을 위해 휴대폰 거치대 설치를 지시하였고, 목 사용이 많은 콜센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 구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근무 환경 전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근무 중인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중 불편 사항과 추가 개선 필요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현장의 변화, 피어오르는 ‘신뢰’
개선된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렌탈의 변화와 발전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 문동권 대표는, 회사 발전의 핵심에는 직원들의 힘과 신뢰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그리고 제가 여러분을 믿지 못한다면 회사를 함께 이끌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믿고 따라주는 만큼 저는 더 힘을 내어 뛰겠습니다."
문동권 대표는 회사의 성장에는 물적·인적 자본뿐 아니라 특히 ‘신뢰 자본’ 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성원 간 신뢰가 무너지면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더 큰 책임감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함께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차장급 이상 리더십 교육과 임원·팀장 예비후보자 과정 운영을 예고하며, 조직 확대에 따라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인 불용 용인 불의(疑人不用 用人不疑)'라는 고사성어 인용해 책임 있는 판단과 무게감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각 리더들이 조직의 중심을 잡고 열정을 바탕으로 구성원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키워 나가길 요청했습니다.
약속에서 시작되는 한국렌탈의 혁신
문동권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 잘 지키는 아버지”라는 별명처럼 문동권 대표는 가정에서는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아버지로,
회사에서는 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경영자로서 그 일관된 태도를 현장 경영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설 개선과 현장 점검을 통해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표와 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