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업재해 통계에 따른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

중량물 취급과 반복적인 굽힘/들기 작업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위험 요인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의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산업재해 중 근골격계 질환(WMSD)은 지속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량물 취급, 반복 동작, 부적절한 자세가 허리(요추) 부상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재해 구조 속에서, 기업의 안전관리 패러다임은 
‘사고 이후 처리’에서 ‘사고 이전 예방’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 출처 : MDPI, 한국 노동 관련 근골격계 질환의 특징, 2023 ]

2. 산업안전보건법 기반의 실질적 예방 솔루션

한국렌탈은 이 변화에 맞춰 산업현장 허리 부상 예방 웨어러블 로봇 ‘BackX’를 소개합니다.

BackX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중 중량물 취급과 허리 부담 작업에 직접 적용되는 제663조~666조를 충족하는 대표적 근골격계 보호 솔루션입니다.

BackX는 요추·척추 부담을 최대 66%까지 감소시키는 근력보조 기능과 함께 중량물 취급 시 적절한 보조도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허리 굴곡을 줄이고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유도하여 자세 교정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에 기술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안전장비입니다.

3. BackX — 산업현장의 허리 부상 예방 기술

BackX는 UC 버클리의 기술 지원과 수천 건의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된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입니다.

BackX를 착용하면, 작업 중 근력지원강도를 최소 1.5kg에서 최대 5.4kg까지 지원해줌으로써 허리에 걸리는 부하를 ⅓ 수준으로 감소시켜 부상 위험을 낮춥니다. 이는 요추 주변 근육이 실제 사용하는 힘을 평균 66% 감소시키는 것과도 같아 특히 장시간 반복작업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BackX는 반복적인 허리 굽힘, 들기, 비틀기 및 중량물 이동이 많은 산업군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허리 굽힘 정도를 감지하는 스마트 모드와 근력 보조 스트랩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허리 굴곡을 줄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동력 로봇 (충전 불필요)    
야외, 우천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 가능

초경량 설계    
하루 종일 착용 가능한 3.2kg 경량화 구조

기존 PPE와 병행 착용 가능    
안전대·공구 벨트·야광조끼와 함께 착용 가능

빠른 착용이 가능한 2단 구조    
여러 작업자 공유도 용이, 이동 지게차 탑승시에도 편리

BackX는 작업자의 근력을 보조하여    
허리부상 예방 + 피로도 감소 + 작업 품질 향상 + 생산성 증대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4.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책임입니다.

근골격계 산업재해는 개인의 부상 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용 구조·생산성·인력 안정성 전반을 위협하는 경영 리스크입니다.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는 법적 준수의 범위를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요구사항입니다.

한국렌탈이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BackX와 같은 기술 기반 안전장비는 근로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줄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기업과 작업자를 연결하는 실질적 해결책입니다.

기업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지키고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국렌탈은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에 대한 이슈 및 상품을 전해드리겠습니다.

FAQ

Q1. 누구나 착용할 수 있나요?    
A. 네. BackX는 프리사이즈로 제작되어, 150cm~190cm 범위 대부분의 근로자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Q2. 안전장비와 함께 착용이 가능한가요?    
A. 네. BackX는 공구벨트, 안전대, 야광조끼 등 기존 PPE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