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립영화 제작을 위한 장비 및 제작환경 지원 강화

한국렌탈은 지난 11월 13일 한국렌탈 시네마에서 서울독립영화제와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울독립영화제 단편영화 프로젝트 ‘SIFF X 변우석 : Shorts on 2025’ 장비 후원을 시작으로, 독립영화 제작 생태계 전반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촬영 장비 지원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장비 구성 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하며 영화계와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2. 실무 기반의 제작 지원과 관리형 서비스로 창작 환경 강화

독립영화 현장은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장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렌탈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제작자들이 촬영 준비와 장비 운영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렌탈은 서울독립영화제에 장비 세팅과 운용 컨설팅 등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작 환경을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비스 범위를 체계화하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한국렌탈은 창작자들이 작품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한국렌탈의 지원이 독립영화 제작자들의 새로운 창작 시도와 작품 확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 2025–2026년 프로젝트까지 지속적인 지원

한국렌탈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5년 서울독립영화제를 포함해 2026년 독립영화 프로젝트까지 장비 렌탈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단편영화 프로젝트 ‘SIFF X 변우석 : Shorts on 2025’ 당선작은 물론, 서울독립영화제 2025 관광객 수상작, 그리고 2026년 진행되는 ‘이강길 독립영화 창작지원’ 공모 당선작까지 폭넓게 포함됩니다.

이는 단발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독립영화 제작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4.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넓히는 협력

한국렌탈은 이번 협약이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비 부담에서 벗어나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더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시도가 한국 영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렌탈은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창작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제작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