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첫 걸음, 한국렌탈 신규직원 워크샵
목차
1. From First Step to Growth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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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의 첫 걸음에서, 함께 성장하는 여정으로”
2025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평 교원 비전센터에서 한국렌탈의 첫 신규직원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새로운 구성원들이 한국렌탈의 일원으로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3일간 ‘새로운 시작’, ‘함께 성장’, ‘소통과 협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아래 약 20명의 신규 직원들과 각 본부 리더들이 함께했습니다.
2. “사람이 모여 좋은 회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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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첫날, 문동권 대표이사님이 직접 워크샵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이 곧 회사의 중심이며, 부서가 달라도 하나의 팀처럼 협력해야 한다.”
문동권 대표님은 ‘Company’라는 단어의 어원을 인용하며 그 의미를 확장했습니다. ‘함께(com)’와 ‘빵(pany)’의 합성어, 즉 함께 빵을 나눈다는 것은 곧 일상을 나누는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회사는 단순히 일을 수행하는 조직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 “젊은 사람들에게는 별이 없는 밤은 없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오며,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신규 직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고, 회사는 그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더 많은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표님의 강연은 한국렌탈이 사람 중심의 문화를 통해 구성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3. 함께 배우고, 함께 나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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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킹과 팀 활동이 이어지면서 처음의 어색함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신규 직원들은 리더, 기획자, 조정자, 실행자, 기록자, 검토자로 나누어 각자의 역할을 맡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팀으로 일하는 법’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실무와 조직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이어졌는데요. 상사와 후배 간의 올바른 자리 배치, ‘You 화법’이 아닌 ‘Me 화법’으로 소통하는 방식 등을 배우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절과 커뮤니케이션을 익혔습니다.
교육 중간중간에는 간식바와 커피 코너가 준비되어, 작은 휴식 속에서도 서로 웃고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쌓아갔습니다.
4. 각 본부가 전하는 ‘현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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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기간 동안에는 각 본부의 팀장님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렌탈의 다양한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영업, 기술, 관리 등 한국렌탈의 리더들이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신규 직원들이 ‘한국렌탈이 어떤 회사인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등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창의적 사고, 셀프 리더십, 브랜드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고, 그 속에서 구성원들은 구체적인 목표 의식을 확립하고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5. 배움을 확인하는 실무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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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교육 과정에서 다뤘던 내용을 복습하고,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 감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무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단순히 점수를 매기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짧은 기간 동안 서로의 강점을 확인하고 스스로의 이해도를 점검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신규 직원들은 예상 시험 문제지를 만들어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등 쉬는 시간에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고, 작은 성취에도 박수를 보내며 동료애와 열정, 그리고 회사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쌓아갔습니다.
6. 2030, 한국렌탈의 비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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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에서는 ‘2030년의 한국렌탈과 나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팀별 비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1~4조)은 소속 부서의 특성을 반영해 해외사업, 신사업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렌탈의 미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앞서 작성한 ‘2030년의 나의 목표’와 연결해,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집 마련’, ‘대리 승진’, ‘마라톤 완주’같은 개인적인 목표들이 앞으로 한국렌탈에서 쌓아갈 경험과 역량을 통해 충분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확산과 포부로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꿈이 한국렌탈에서 이루고자 하는 성장과 맞물리며, ‘함께 성장한다’는 말이 구체적인 의미로 다가온 시간이었습니다.
7. 새로운 문화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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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규직원 워크샵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렌탈人’으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신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심 어린 열정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혔고, 그들의 열린 태도와 배우려는 자세는 한국렌탈이 추구하는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본사와 안양 지점에서 시범 운영된 첫 시도였는데요.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형태의 정식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새로운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조직 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렌탈만의 방식으로 교육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From First Step to Growth Together.
신규 입사자의 첫걸음은 곧, 팀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