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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안전 KIT로 현장을 안전하게


목차

1. 중대재해예방, 이제는 기업의 생존 전략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관리’가 선택이 아닌 생존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4년 이후 중대재해처벌법(SAPA)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법적 리스크가 더욱 커졌으며, 실제로 법적 처벌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동안전보건연구소(KILSH)의 분석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2024년 상반기까지 정부 조사 대상이 된 사고는 약 717건, 이 중 74건이 기소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현장에서 실질적 대응 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승인된 건수는 812건, 이 중 건설업이 356건(43.8 %)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인력과 예산이 제한된 환경에서 안전관리 비용을 절감하거나 단기적 대응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원,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3년, 무엇이 바뀌었나요?”, 2025 ]
[ 출처 : KOSHA, 산업재해통계 , 2024.06 ]
[ 출처 : Yoshida, T, Challenges of Occupational Safety Management in SMEs, 2024 ]

 


2.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중대재해 사례를 살펴보면, 단순한 부주의보다는 시스템의 부재에서 비롯된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안전장비가 미비하거나, 관리기록이 불투명하고, 교육이 일시적일 경우, 현장의 안전 수준은 급격히 저하됩니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하며, 반복, 고소작업 등 고위험 환경에서도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표준화된 예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은 매뉴얼이 아닌 현장 데이터와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 할 수 있는 장비 체계화에서 출발합니다.

 


3.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중대재해 예방 KIT’

 

‘중대재해 예방 KIT’는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 끼임, 근골격계 부상 등의 재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설계된 현장 대응형 안전관리 솔루션입니다. 즉각적인 감지, 자동 차단, 보호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작업 환경에서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  에어착(AirChac)

에어착 상담문의 ( Click! )👆

에어착(AIRCHAC) 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추락 및 전도 사고로부터 작업자의 신체를 보호하는 산업용 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입니다. 센서가 낙하를 감지하면 0.2초 이내 인플레이터가 작동해 에어백을 팽창시켜, 작업자의 목, 척추, 허리, 골반을 충격으로부터 즉각 보호합니다.

제품은 총 중량 약 1.5kg으로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버클 체결식 착용 구조와 OPW 일체형 에어백 원단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IoT 기반 전용 앱(APP) 사용을 통해 낙하 사고 발생 시,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과 긴급 구조 요청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에어착은 독일 TÜV SÜD 안전성 테스트 및 BAM, KC 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재사용 가능한 충전식 구조로 유지관리 효율을 높였습니다. 현재 건설, 고소작업, 플랜트, 물류, 철도시설,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세이퍼 키오스크(Safer Kiosk)

세이퍼 키오스크 상담문의 ( Click! )👆

세이퍼 키오스크는 작업 전 안전교육 콘텐츠를 현장에서 즉시 시청·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관리 장비입니다. 작업자는 위험요인 안내, 작업별 안전수칙, 교육 영상 등을 키오스크에서 직접 확인하고 교육을 완료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교육 이수 여부와 기록을 자동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 및 근태 관리, 보호구 착용 여부 인식, 체온 측정 등 안전보건관리체계(ISO 45001) 일부 의무를 전자적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종이 서명이나 구두 안내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보다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세이퍼 키오스크는 "현장 단위의 안전관리 표준화와 법적 리스크 최소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3)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웨어러블 로봇 상담문의 ( Click! )👆

웨어러블 로봇은 착용자의 움직임을 보조·증강해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착용형 장비입니다. 작업자의 허리 근육을 대신 지탱해 허리 부하를 최대 66%까지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거운 자재를 반복적으로 들거나 허리를 굽히는 작업에서도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장시간 작업 시 작업자의 신체 부담 완화와 작업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건설·물류·제조 현장처럼 반복적인 중량 작업이 많은 환경에서 웨어러블 로봇은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작업자의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 안전 장치’로 기능합니다. 작업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인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동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현장의 안전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방식입니다.

 

4) 협착방지장치 세트(Anti-Pinch System)

협착방지장치 SET 상담문의 ( Click! )👆

한국렌탈이 자체 개발한 협착방지장치 세트는 ‘협착방지장치(Anti-Crush System)’와 ‘과상승방지봉(Over-Elevation Stop Bar)’으로 구성된 이중 안전장치 패키지입니다. 두 장비는 고소작업대 운용 중 작업자의 머리나 상체가 상부 구조물에 접촉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협착방지장치는 작업 중 상부 협착 위험을 센서가 감지하면 즉시 장비 상승을 정지시켜 사고를 차단하며, 과상승방지봉은 장비가 설정된 높이 이상으로 상승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한계를 제한하여 과상승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합니다.

협착방지장치 세트는 고소작업대 필수 안전 기준(산업안전보건기준 제149조)을 충족하며, 상부 협착과 과상승을 동시에 제어해 작업자 보호와 장비 안정성을 높입니다.

 

5) IPAF 인증 및 교육 프로그램(IPAF Training & Certifi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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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F(International Powered Access Federation) 교육은 고소작업대(MEWP) 조작자 및 관리자 대상의 국제 표준 안전교육 과정으로서,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ISO 45001) 충족과 재해 예방·법적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한국렌탈은 국내 유일 IPAF 공인 트레이닝 센터로, IPAF 승인 커리큘럼에 따라 이론·실습 교육을 병행합니다. 교육 이수자는 평가 후 PAL(또는 ePAL) 국제 자격증을 발급받으며, 이는 법적 안전의무 이행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대재해 예방 KIT’는 단순한 제품 패키지가 아닌,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제시하는 솔루션입니다. 각 장비는 서로 다른 재해 유형을 다각도로 대응하여,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이상 일시적 이슈가 아니라 기업 경영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실시간 관리가 기업의 신뢰와 생존을 좌우합니다. ‘중대재해 예방 KIT’는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에 있습니다. 현장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주요 재해를 사전에 차단해 효율적인 안전체계를 구축합니다. 안전은 멈추지 않는 시스템일 때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오늘 현장에서 작동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 : 구글 notebooklm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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